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11월 28일 금요일, 동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제1회 TU-OTIF 학술제 [우리의 첫 걸음, 작업치료의 내일을 그리다]의 2부 프로그램, 

재학생 논문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션은 학생들이 직접 수행한 연구를 학술적으로 공유하는 공식 논문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습니다. 👍👏

그 열기 가득했던 2부 학생 논문 발표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발표회는 재학생들이 연구 주제 선정 → 자료 수집 → 분석 → 논문 작성 → 발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 진짜 학술 무대로 운영되며, 예비 작업치료사로서의 전문성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발표 주제 소개
3학년 학생들이 다양한 임상 및 심리·재활 분야에서 작업치료적 관점을 담은 연구 주제를 직접 선택하여 발표했습니다.

• 1) 부산지역 보건계열 대학생의 애착유형에 따른 대인관계능력과 우울

• 2) 부산지역 보건복지계열 대학생의 자아탄력성과 행복감, 불안 간의 상관관계

• 3) 부산지역 65세 이상 노인의 정신건강과 우울,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

• 4) 퍼즐 프로그램이 인지저하 노인의 우울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 🌱  실제 대상자를 활용한 연구도 이루어져 현장성과 학술성이 공존하는 연구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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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표 현장 분위기
  선배들의 깊이 있는 연구 결과 발표에 후배들은 연구 방법론, 발표 기술, 진로 아이디어까지 배울 수 있었고,
  전문가들의 실질적 피드백을 통해 연구 발전 방향까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임상 전문가 및 외부 초청 내빈(약 20여 명)이 함께하며 학생 연구에 힘찬 응원과 조언을 보내 주어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 그리고 이어서! 

2부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QABA 국제 발전위원 박윤희 교수님의 「응용행동분석(ABA)의 이해)」 초청 특강이 이어졌으며,
임상에서 활용되는 행동분석 기반 치료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학생들이 행동 중재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학과의 메시지
조승현 학과장은 “학생들이 연구 역량을 키우고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었다”며
향후에도 학술 활동의 지속적인 확대로 학과 공동체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미림 교수는 “우수한 학생 발표와 전문가 특강을 통해 학문적 동향을 공유하고,
이는 우수한 작업치료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이번 2부 프로그램은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연구로 연결하며
문제해결력 · 비판적 사고 · 의사소통 역량 · 발표능력을 모두 성장시킨
학생 중심 학술활동의 모범적인 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동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학술 연구 및 실무역량을 균형 있게 갖춘 미래형 작업치료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주도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습니다🍀

동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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